의료·건강 : 사회 : 뉴스 : 한겨레

‘문재인 케어’로 지난해 본인부담상한제 혜택 크게 늘어

지난해 건강보험 진료비 가운데 환자가 내야 할 돈이 소득수준에 따라 정해둔 금액을 넘긴 환자는 모두 약 126만명으로 이들은 총 1조8천억원을 돌려받는다. 환자 1인당 평균 142만원을 환급...

2019-08-22 15:50
궐련형 전자담배 피우는 사람 10명 가운데 8명은 일반담배도 같이 피워

최근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궐련형 전자담배를 피우는 사람 10명 가운데 8명은 일반 담배를 함께 사용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또 궐련형 전자담배를 피우는 사람 3명 가운데 1명은 ...

2019-08-22 15:17
빵에 많이 든 당류 섭취 주의하세요

국내 빵류의 총 내용량 가운데 당류 함량이 평균 23g으로 하루 당류 섭취권고량(50g)의 절반 가까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트랜스지방 함량은 평균 0.03g으로 하루 섭취 권고량(2.2g)의 1.3...

2019-08-21 15:21
의사협회, 조국 후보자의 딸 논문 지도한 의대 교수 윤리위 회부하기로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딸이 고등학교에 다닐 당시 제 1저자로 쓴 의학논문을 지도한 의대 교수가 의사협회 윤리위원회에 회부됐다. 21일 대한의사협회의 말을 종합하면, 의사협회는 이날 오전 상임이사회를 열어 조 후보자의 ...

2019-08-21 15:18
정부, 일 후쿠시마 등 수입식품 ‘방사능 검사’ 2배 늘린다

일본 후쿠시마 등에서 수입되는 식품에 대한 방사능 검출 우려가 커지자 정부가 안전검사 건수를 크게 늘리는 등 안전 강화 조치에 나서기로 했다. 식약당국은 현재 일본산 식품에 대해서는 ...

2019-08-21 11:44
5개 이상 약물 동시처방 노인, 사망 위험 25% 높아진다

같은 질환이라도 먹는 약물 갯수가 많은 즉 ‘과다복용’하면 사망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20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이 건강보험 자료를 이용해 2012년 기준 65살 이상이고 1...

2019-08-20 16:57
인공유방 보형물 부작용 사례 급증…3년간 5140건

가슴 성형에 쓰이는 인공유방 보형물의 부작용으로 국내에서 첫 암 발생이 확인된 가운데, 인공유방 보형물 관련 부작용 사례도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앨러갠사가 만든 표면이 거친 ...

2019-08-19 14:09
국내에서도 인공유방 보형물 관련 암 환자 발생 첫 확인

암에 걸릴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알려져 회수 중인 인공유방 보형물을 이용해 과거에 가슴 수술을 받은 뒤 실제 희귀 림프종에 걸린 환자 사례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확인됐다. 문제가 된 인공유방 보형물은 엘러간사가 만드는 제품으...

2019-08-16 16:30
10월 말부터 병원의 수술실·중환자실 등에 외부인 출입 금지

감염 사고 등을 막기 위해 병원의 수술실·분만실·중환자실 등에 외부인의 출입이 제한된다. 또 고 임세원 교수 사건 등을 막기 위해 병원에 비상벨이나 보안인력 배치가 의무화된다. 보건...

2019-08-16 11:17
간접흡연 피해 경험한 곳은?…86% “길거리”

남들이 피우는 담배 연기를 마시는 간접흡연은 ‘길거리’에서 가장 많이 당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14일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펴낸 ‘흡연과 간접흡연 경험에 따른 담배 규제 정책 ...

2019-08-14 1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