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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시민사회단체들 “차별 철폐 대행진”
    부산의 시민사회단체들이 16~18일 부산 곳곳에서 ‘2015 부산 차별 철폐 대행진’을 연다. 민주노총 부산본부, 부산장애인차별철폐연대, 부산참여자치시민연대 등 15개 시민사회단체들은 16일 부산시청 광장에서 차별 철폐 대행진 발...
    2015-06-16 21:56
  • 남편의 실직, 절박함에 배운 전통음식으로 꿈 이뤄
    지난 3일 서울 종로구 도심권인생이모작지원센터 8층 익힘터에서는 앞치마를 두른 10명의 시니어가 쌀가루와 씨름 중이었다. 에어컨이 가동됨에도 다섯 대의 찜기에서 뿜어내는 열기로 실내...
    2015-06-16 20:41
  • 손님의 반찬
    석가탄신일 연휴를 맞아 조카 부부가 나를 만나러 왔다. 내가 워낙 늦둥이로 태어나 조카라고 해도 나이가 비슷하다. 질부는 내가 상당히 어렵게 생각하는 사람이다. 살림이 워낙 빈틈이 없는데다 집안 가꾸는 것이 가히 예술적이라 ...
    2015-06-16 20:37
  • 빚도 못 갚는데 노후엔 수억원 필요하다니 답답하네요…
    Q: 노후에 수억원이 필요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 퇴직하면 큰일이 나는 줄 알았습니다. 수억원은커녕 집에 딸린 빚도 갚기 어려운 형편이었으니까요. 퇴직이나 은퇴라는 단어만 들어도 가...
    2015-06-16 19:43
  • 이 와중에…메르스 악용 ‘보이스 피싱’ 등장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대책본부)는 14일 보건당국을 사칭한 ‘메르스 보이스 피싱’이 등장했다며 국민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대책본부는 이날 정부의 메르스 생계지원금 지급...
    2015-06-14 13:42
  • ‘메르스 이산’…노모·사위·딸은 다른 병실, 아이들은 자택격리
    “여기서 죽고 싶지 않다. 죽어도 좋으니 데리고 나가줘.” 유리창 너머에서 노모(81)가 눈물을 흘리며 말했다. 가족들에겐 창 너머 어머니의 목소리가 들리지 않았다. 간호사가 양쪽의 대화를...
    2015-06-10 20:36
  • 육체노동, 기숙사도 각오했는데… 세상에 쉬운 일이 없네요
    지난달 29일 서울시 은평구 청년허브센터에서 ‘이모잡(job) 파티’라는 이름의 행사가 열렸다. 이모잡 파티를 주관한 서울인생이모작지원센터 김시유씨는 “재취업을 희망하는 50대 시니어와 ...
    2015-06-09 20:48
  • 텃밭을 가꾸며
    지리산 청학동 계곡에서 태어나 청소년 시절을 보냈다. 그런 연유에선지 도회에 살면서도 흙을 밟고 만지며 살고 싶다는 생각을 종종 했으나 일상에 밀려 잊고 있었다. 수도권에서 산 지도 반세기에 가깝다. 고향을 방문하거나 휴일에...
    2015-06-09 20:46
  • 중년에 노후 준비한다는데 여유 없어 걱정만…
    Q: 40대 중반인데, 지금 나이에 노후 준비를 제대로 못한 것을 후회하는 분들이 주위에 많습니다. 그런데 노후를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막연하기도 하고 현재를 살아가기도 급급해 머리로만 ...
    2015-06-09 20:46
  • 아들 이어 ‘반핵인권평화운동가’로 박종철인권상
    아들을 가슴에 묻고 반핵인권평화운동가로 거듭난 김봉대(78)씨가 ‘박종철인권상’을 받았다. 김씨는 국내 2002년 국내 최초로 원폭 피해 2세란 사실을 공개하고 환우회를 결성해 인권과 명예...
    2015-06-09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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