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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퇴 뒤에도 각종 행사 지출로 비상금 바닥날 지경
    Q: 자녀들이 독립하고 은퇴하고 나면 크게 돈 쓸 일이 없을 거라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나가는 돈이 연금 150만원을 훌쩍 뛰어넘습니다. 또 갑자기 돈 나갈 사건은 어떻게 매달 끊임이 없는...
    2015-04-07 20:20
  • “효녀였다면 산티아고 못 가고, 올레길도 못 냈다”
    서명숙 ㈔제주올레 이사장이 지난달 26일 서울시 은평구 서울시청년허브 다목적홀에서 ‘간세다리 여행길과 인생 이모작’을 주제로 강연을 했다. 간세다리는 제주도 사투리로 게으름뱅이라는 뜻이다. 강연 일부를 재구성했다. 언론...
    2015-04-07 20:18
  • 엄마가 달라졌어요
    갑자기 엄마가 발길을 끊으셨다. 하루에 한 번은 우리 집에 들러 살림을 챙겨주시던 엄마가 달라지셨다. 애들도 “할머니가 왜 우리 집에 안 오세요?”라며 궁금해했다. 엄마에게 전화를 걸면 집에도 안 계시고 휴대전화도 안 받으셨다....
    2015-04-07 20:16
  • 복지사·보육교사 교육기관 “과제도 대신 해줍니다”
    사회복지사·보육교사 등이 자격증을 취득하는 과정에서 학점 대리 이수 등 각종 편법행위가 끊이지 않는데도 관리감독이 이뤄지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월 인천 어린이집 아동...
    2015-04-06 20:48
  • 우리 동생이 생겼어요
    “아프냐? 아프면 아프다고 왜 말을 못하는 거야!” 사랑하는 존재가 아픈데 얼마나 아픈지 몰라 답답한 이들이 있다. 자신을 그들의 “엄마” “아빠” “집사”로 부르는 사람들. “너도 아프냐?” ...
    2015-04-02 16:13
  • 대학까지 진학한 말썽꾼…“소장 엄마 덕이에요”
    “엄마 덕분에 내가 졸업을 다 한다. 엄마, 내 잘했제?” 남들 다 하는 고등학교 졸업조차 언감생심이었다. 아이들을 괴롭히고 돈을 빼앗고 어른들에게 욕을 해대던, 초등학교 5학년 때까지 덧셈·뺄셈도 잘하지 못하던 서정욱(19)군은...
    2015-03-31 20:39
  • 무기개발 과학자에서 자연건강 전도사로 이모작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세요. 나눠드린 종이접시를 오른손에 들고 앞으로 내밀어 보세요. 왼발은 뒤로 뻗고, 왼손은 허리 뒤에 두세요. 자, 이제 8자가 되도록 접시를 돌리세요. 가급적 원이 ...
    2015-03-31 20:14
  • 성실하게 살았는데 은퇴 닥치니 남은 삶이 버거워
    Q: 인생은 그저 열심히 최선을 다해 성실하게 살면 잘 사는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막상 은퇴 시점이 되고 보니 그게 아닌 것 같습니다. 행복하고 안락한 은퇴와 노후를 꿈꾸었지만 현실은 정말 녹록하지 않음을 느낍니다. ...
    2015-03-31 20:13
  • 늦둥이 설아
    내가 시골 학교에서 일하고 있을 때만 해도 운동회가 열리는 날은 마을 잔칫날이었다. 온 마을 사람들이 학교 운동장에 모여 이런저런 시합을 하다 보면 갓난아기를 대신 보살펴야 하는 경우가 많았다. 울음을 그치지 않는 아이도 내...
    2015-03-31 20:10
  • 홍준표 지사님께 드리는 한 고등학생의 편지
    홍준표 경남 도지사님, 안녕하세요? 저는 경남 마산의 태봉고등학교 1학년 이현진이라고 합니다. 지사님께서 무상급식을 폐지하신 후부터 저희들은 꽃피는 봄을 마냥 즐길 수만은 없는 처...
    2015-03-31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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