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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성진이냐 구리냐…‘2억 주인’ 내달 결판
    ‘핵 펀치’ 원성진 9단과 ‘대륙풍’ 구리 9단이 다음달 5~7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삼성화재배 결승 3번기에서 마주 앉는다. 원성진은 ‘한국 킬러’ 천야오예 9단을, 지난 대회 챔피언 구리...
    2011-11-23 20:13
  • ‘꼼수’ 나도 바둑판에서 나왔답니다
    인터넷 라디오방송(팟캐스트) ‘나는 꼼수다’가 장안의 화제다. 꼼수란 ‘원래는 안 되는 수지만 상대를 속이기 위해 만드는 수’란 뜻으로 바둑에서 나왔다. ‘나꼼수’의 꼼수는 이명박 대통령...
    2011-11-09 20:20
  • 숨가쁜 전투
    <장면도> 올해 조한승 9단은 다승 1위, 승률 1위로 최고의 한해를 보내고 있다. 국수전에서는 윤준상, 이세돌, 허영호, 원성진을 꺾고 현재 국수인 최철한 9단에게 도전장을 내밀었...
    2011-11-09 20:15
  • 세계대회 첫결승 원성진 “꼭 우승 품는다”
    더이상 ‘국내용’ 꼬리표는 없다. ‘핵펀치’ 원성진(26·사진) 9단이 데뷔 13년 만에 처음 세계 바둑 결승에 진출했다. 원성진은 3일 끝난 삼성화재배 세계바둑대회 4강전 3번기 3국에서 중...
    2011-11-09 20:10
  • 계룡산 아래서 바둑 도 닦는 변방의 애호가들
    유럽과 중남미 등 바둑 변방의 애호가들이 계룡산 밑자락에서 바둑 삼매경에 푹 빠져들었다. 실력은 하수일지 몰라도 열정은 고수를 뺨친다. 오직 바둑이 좋아 아시아의 고수를 찾아 먼 길을...
    2011-11-04 15:48
  • 흑3, 제비를 날게 하다
    1990년 봄, 응씨배 우승자 조훈현 9단과 후지쓰배 우승자 다케미야 9단이 세계 타이틀 왕중왕을 놓고 3번기를 펼쳤다. 당시 조 9단은 욱일승천의 기세를 뽐내던 시기. 당연히 이길 것으로 예...
    2011-10-26 20:11
  • 16살 나현, 중 구리 누르면 그야말로 ‘대박’
    백중세. 한·중 바둑을 설명할 때 이보다 적합한 말이 있을까. 어떤 싸움이든 한·중 기사가 참가하면 4강이나 8강의 황금배분은 꼭 한·중의 50 대 50일 확률이 높다. 이번에는 전통의 삼성...
    2011-10-26 20:06
  • ‘18살 미래 권력’ 슬럼프 탈출
    ‘미래 권력’ 박정환(18·사진) 9단은 역시 무시무시했다. 박정환은 지난 19일 서울 성동구 한국기원 안 바둑티브이 스튜디오에서 열린 16기 지에스(GS)칼텍스배에서 자존심 센 박영훈 9단을...
    2011-10-26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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