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광고

  • 한국 온실가스, 선진국 수준 감축요구 안받는다
    19일(현지시각) 폐막한 코펜하겐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는 기후재앙을 막자는 명분을 실천으로 옮기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잘 보여주었다. 애초 이번 총회를 가로막은 핵심 난제는 △...
    2009-12-20 21:06
  • 정상들 ‘협상 난관’ 돌파 마지막 담판
    꽉 막힌 새로운 기후변화협약의 돌파구를 각국 정상들이 뚫어낼까? 영국의 고든 브라운 총리 등 각국 정상들이 16일부터 15차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가 열리는 코펜하겐 회의장에 잇따라...
    2009-12-17 20:34
  • ‘열대림 보존’도 아슬아슬…알맹이 없는 협상안
    코펜하겐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에서 미국과 중국의 충돌이 벌어지지 않는 의제도 있다. 바로 개도국의 산림 보전 문제이다. 나무는 공기 속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해 축적하면서 자란다. 따라서 숲을 없애면 발전소에서 화석...
    2009-12-17 20:32
  • 이번엔 CO2 검증싸움…“협상타결 실패 우려”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가 협상 종료 사흘을 남겨놓았지만 타결의 실마리를 좀처럼 잡지 못하고 있다. 지난 이틀 동안 5개 핵심 쟁점별로 각료가 주관하는 비공식 회의를 열어 개도...
    2009-12-16 19:44
  • 아전인수 ‘4대강 홍보’ 회의장 썰렁
    15일 오전 벨라센터 기자회견장에서 4대강 살리기 사업을 소개하는 기자회견이 열렸다. 그동안 정부는 4대강 사업이 세계 언론과 국제기구에서 높은 평가를 해 왔다고 자랑해 왔다.  그러...
    2009-12-16 19:41
  • 선진국안-개도국안 ‘초안 투트랙’
    교토의정서 대체협정을 마련하기 위한 제15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15)가 막판 산고를 계속하고 있다. 12일간의 일정 가운데 고위급회의와 정상회의만을 남겨놓은 상태에서, 아프...
    2009-12-15 20:53
  • 세계기후위기 ‘종말 1시간23분 전’
    올해 ‘세계 기후위기 시계’가 10시37분을 가리키는 매우 위험한 상태라는 주장이 나왔다. 한국의 기후위기시계는 세계 기후위기시계보다 10분 빠른 10시47분을 기록했다. 환경재단(이사장 이세중)은 14일(현지시각) 제15차 유엔 기...
    2009-12-15 20:52
  • 미, 개도국 특혜 불허…중, 선진국 책임 강조
    ‘두 나라’는 1997년 12월 일본에서 개최된 3차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에서 대립적 위치에 서지 않았다. 여러 개발도상국들 가운데 하나로서 중국은 온실가스 감축 의무를 지지 않는 ‘특혜...
    2009-12-14 19:21
  • 회의장 안 ‘비관적 전망’ 교회·시위대 ‘희망 타종’
    코펜하겐에서 선진국과 개도국 사이의 갈등이 깊어지고 있다. 나이지리아 등 아프리카 협상단이 14일 기후변화 실무협상 도중 회의장을 박차고 나가는 등 아프리카 국가들의 분노가 터져나...
    2009-12-14 19:19
  • 이번엔 개도국 초안…코펜하겐 기후밀약 회의?
    유럽연합(EU)이 코펜하겐 기후변화 총회를 겨냥한 새로운 카드를 꺼냈다. 유럽연합 정상들은 11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정상회의에서 3년 동안 모두 72억유로를 빈국을 위한 신속 지원...
    2009-12-11 20:33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