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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지혈증 치료 콜레스테롤 기준 미국 수준으로 강화
- 동맥경화 사망률 12년만에 2.5배로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는 동맥경화의 가장 큰 위험 요소로 꼽히는 고지혈증 치료를 위해 콜레스테롤 기준치를 강화하기로 했다고 최근 밝혔다. 우리나라에서 동맥경화 때문에 사망한 사람이 1990년...
- 2005-09-07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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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위 지친 몸, 그래! 걷자…높아진 하늘 보며
- 가을철 운동·부상 예방 하려면
운동하기에 가장 좋은 계절이 됐다. 교통 수단의 발달 등으로 하루 활동량이 크게 줄어든 현대인에게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관절염 등 생활습관성 질병이 많다. 예방을 위해 운동이 필요하다. 더...
- 2005-09-07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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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료계 짧은소식] 제2회 생명사랑 대상 시상식 외
- ■ 대한간학회는 오는 10월 20일 ‘제 6회 간의 날’을 맞아 이달 30일까지 ‘간염, 그 후 나의 삶’을 주제로 간염 발견 뒤 좌절과 극복의 사연을 담은 수기를 공모한다. 원고지 40매 이내의 분량으로 작성해 전자우편(kasl@kams.or.kr)과...
- 2005-09-07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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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슴에 쌓인 미움·분노 팔 다리 관절까지 상하게
- 나이가 65세 정도인 아주머니가 오신 적이 있다. 이분은 오는 때가 정해져있다. 이분이 오시면 왜 오셨나를 금방 알 수 있었다. 이분은 병원에서 류마티스 관절염으로 진단을 받았는데 그럭저럭 지내다가 한 번씩 심하게 관절이 아팠...
- 2005-09-07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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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년간 술독서 허우적…이젠 남의 삶 건져냅니다
- ■ 알코올질환 전문병원 보호사 최정재씨
“제 경험이 힘이 된다니까 아예 알코올 중독을 치료하는 병원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저처럼 술독에 푹 빠져 있었던 사람들이 다시 원래대로 회복되는 모습 보면서 보람 찾고 있어요.”
최...
- 2005-09-07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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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건강] 우울한 엄마의 아이는 학습효과 낮다
- 소아정신과를 찾는 아이들 가운데 증상의 원인을 엄마에게서 찾는 경우는 드물지 않다. 이 때는 엄마의 문제를 해결하면 아이도 자연스럽게 나아진다. 문제는 엄마의 우울증이 아이들...
- 2005-09-07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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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립선암 20년새 ‘20배’ 늘어
- 식생활의 서구화와 운동 부족 등으로 최근 20년 사이 전립선암 환자가 20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비뇨기과학회는 전국의 전공의 수련병원을 대상으로 ‘20년 간 전립선...
- 2005-09-07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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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생아 500명당 1명꼴 선천성 청각장애”
- 새로 태어나는 아기 약 500명당 1명꼴로 청각장애증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주대 이비인후과 박기현 교수팀은 지난 98년 3월부터 올해 2월까지 7년간 아주대병원에서 태어난 신생아 1만44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전...
- 2005-09-06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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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즈 혈액’ 주사제 26000병 유통
- 후천성 면역결핍증(에이즈)에 감염된 혈액이 수혈되고, 감염 혈액을 원료로 만든 혈액 제제 2만6천여병이 시중에 유통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의 고경화 한나라당 의원이 5일 내놓은 자료를 보면, 지난해 12...
- 2005-09-05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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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즈 혈액 사용 주사제 안전한가
- 에이즈(후천성면역결핍증)에 감염된 혈액이 주사제로 만들어져 유통됐다는 5일 한나라당 고경화 의원의 지적에 따라 이 혈액제제에 대한 안전성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고 의원이 이날 배포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 2005-09-05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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