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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좀 심심하게 살자
    담배끊고 술 줄이고 유산소운동 자주하길 고혈압은 중년 이후의 주요 사망원인인 심장병, 뇌졸중 등의 원인 제공자다. 일반적으로 45살 이상 남녀의 30%가량이 고혈압 증세를 보이며, 나...
    2005-06-07 17:47
  • 찌꺼기 찬 핏대…‘울컥’ 큰일 부른다
    세브란스-한겨레신문 공동기획 ③고혈압 동맥경화의 원인은 흡연(왼쪽) 고혈압(오른쪽) 고지혈증(아래) 등 크게 3가지다. 심근경색증이나 최출혈 등 심혈관질환으로 사망할 확률은 흡연...
    2005-06-07 17:29
  • 식물과 말문트면 우리가 정화되리
    옛날 우리 조상들은 산에서 약초를 캘 때 약초나 풀들에게 허락을 받고 그리고 꼭 필요한 만큼만 채취했다고 한다. 산삼이나 다른 약초를 캐러 산행을 가기 전에 먼저 산을 향해 제를 지낸 것도 같은 맥락이라고 볼 수 있다. 북미...
    2005-06-07 17:16
  • 우리나라 최초로 모유 수유클리닉 외…짧은 소식
    ■ 우리나라 최초로 모유 수유클리닉을 운영하는 하정훈·정유미 소아과 전문의가 (그린비, 1만 2000원)를 펴냈다. 출생 직후부터 밤중에 젖 먹이기까지 엄마 젖 먹이기의 실천적 지침을 담았다. ■ 꽃마을 한방병원은 9일 오후 2...
    2005-06-07 17:13
  • “딴 사람에 도와달라 선뜻 손내밀죠”
    ■ 류마티스 환자 이인옥씨 “관절염, 타이치 체조로 함께 이겨내자고요.” 20년을 넘게 류마티스 관절염을 앓고 있는 이인옥(51·경기도 수원시 정자동)씨는 매주 수·목요일에는 서울 동...
    2005-06-07 17:07
  • 알코올중독 증상 유전자따라 달라
    알코올 중독 증상이 다를 수 있는 이유는 환자들의 유전자 차이 때문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한림의대 한강성심병원 신경정신과 최인근 교수팀은 알코올 중독 1형 환자 48명, 2형 24명, 정상인 38명의 알코올 관련 유전자를 분...
    2005-06-07 17:02
  • “몇 분간의 운동만으로 건강 유지”
    몇 분간의 운동만으로도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고 BBC 인터넷판이 6일 보도했다. 캐나다 맥마스터 대학의 연구진은 매주 6분간의 강도 높은 운동을 하는 것이 6시간 동안 적당한 수준의 운동을 하는 것과 맞...
    2005-06-07 14:10
  • 체중 빼려면 혈당지수 낮은 식품 먹어야
    체중 빼는 데는 지방 섭취량을 줄이는 것 보다 혈당지수(GI:Glycemic Index)가 낮은 식품을 많이 먹는 것이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보스턴 아동병원의 데이비드 루드비히 박사는 영양학전문지 '임상영양학...
    2005-06-07 10:55
  • 농촌 여성에 아로마 치료법 교육
    충북 제천시 농업기술센터가 농촌 지역 여성들을 대상으로 생활주변의 약초를 활용한 아로마 치료법 교육을 실시한다. 7일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9일부터 24일까지 읍.면을 순회하면서 실시하는 생활과학 교육 시간에 약초와...
    2005-06-07 10:54
  • 복지부, 부산대병원에 어린이병원 지원
    보건복지부는 경남 양산시 부산대병원에 어린이병원 건립 자금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어린이 특수질환에 대한 전문 의료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복지부는 부산대병원을 포함해 2009년까지 어린이병원 3곳의 건...
    2005-06-06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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