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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국지사 지중식 선생
    일제 강점기에 일본군 수송열차를 폭파하려다 붙잡혀 옥고를 치른 애국지사 이중식(사진) 선생이 6일 오후 6시 별세했다. 향년 87살. 1921년 충남 논산에서 태어난 선생은 40년 천안에서 ...
    2008-05-07 21:21
  • 배스킨라빈스 창업자 라빈스 사망
    아이스크림 왕국 ‘배스킨라빈스 31’의 창업자 어바인 라빈스(사진)가 90살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고 <로스앤젤레스타임스>가 7일 보도했다. 그의 임종을 지킨 딸 마샤 베이트는 그가 ...
    2008-05-07 18:56
  • 수영야류 명예보유자 윤수만씨
    중요무형문화재 제43호인 수영야류(水營野遊) 명예보유자 윤수만(사진)씨가 4일 낮 12시30분 부산 한서병원에서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92살. 고인은 1971년 2월24일 수영야류 중 악사(...
    2008-05-06 18:40
  • ‘토지’작가 박경리, ‘흙’으로 돌아가다
    <토지>의 작가 박경리씨가 5일 오후 3시께 지병인 폐암으로 숨졌다. 향년 82. 지난해 7월 폐암 판정을 받았던 박씨는 입원 치료를 거부하고 강원도 원주 토지문화관에서 요양하다가 ...
    2008-05-05 23:21
  • ‘그렁그렁한’ 조문 발길…밤늦도록 삶·문학 기려
    5일 박경리씨의 빈소가 차려진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은 먹먹한 눈빛의 조문객들로 붐볐다. 장례위원장을 맡은 소설가 박완서씨는 “항상 손이 따뜻하고 부드러우신 … 큰형님이자 어머니이...
    2008-05-05 22:59
  • 박경리 타계…수난의 민족사 품은 ‘한국문학 어머니’
    박경리는 1926년 10월28일 경남 통영에서 태어났다. 봉건적인 아버지와 무기력한 어머니 사이에서 고통스러워했던 그는 책에서 도피처를 찾았다. 어떤 산문에서 그는 “나는 슬프고 괴로웠기 ...
    2008-05-05 22:53
  • 소설가 박경리씨 끝내 숨져
    대하소설 '토지'의 작가인 한국 문단의 거목 박경리(朴景利)씨가 5일 오후 3시께 폐암으로 타계했다. 향년 82세. 지난해 7월 폐암 선고를 받은 박씨는 고령을 이유로 항암 치료를 거부...
    2008-05-05 14:59
  • 애국지사 김동렬 선생
    일제 강점기 조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했던 애국지사 김동렬(사진) 선생이 3일 오전 별세했다. 향년 87살. 김동렬 선생은 1942년 5월 서울 돈암동에서 조국의 독립과 사회주의 실현을 목적...
    2008-05-04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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