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임신중 음주 “딸보다 아들에 더 영향”
- 임신 중 음주는 자녀에게 활동 과다 및 집중력 결여 등 잠재적인 정신 장애를 초래할 수 있는 것으로 지적됐다고 태국의 일간 네이션지가 23일 보도했다.
덴마크 아르후스 대학 부설 역학센터의 간 예 박사는 방콕에서 열린 ...
- 2005-08-23 13:45
-
- 치매 치료 길 열렸다
- 치매는 신경세포가 죽기만 하고 새로 생겨나지 않거나 세포 모양이 바뀌어 생기는 병이다. 국내 과학자가 치매 등 퇴행성 신경질환의 발생 원인인 신경세포 사멸에 관여하는 유전자의 ...
- 2005-08-22 19:11
-
- 수정배아-체세포 이식 배아 국민 절반 “서로 다르다”
- 배아줄기세포 연구에 대한 윤리 논란이 계속되는 가운데, 국민 절반은 정자와 난자가 수정해 생긴 배아와 인공으로 난자에 체세포 핵을 이식해 생산한 배아는 서로 다르다고 생각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22일 인간유전체기...
- 2005-08-22 19:03
-
- 직장인 셋중 하나 불면·우울증·화병
- 직장인 3명 중 1명이 실직 가능성, 과도한 업무, 직장내 불화 등으로 인해 불면, 우울, 화병 등 불안장애 증상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 신경정신과 우종민 교수팀이 최근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산하 ...
- 2005-08-22 19:02
-
- 병원파업으로 수술 늦어진 환자에 5억여원 배상판결
- 의사 파업으로 제때 수술을 받지 못해 장애를 얻은 어린이에게 병원 쪽이 거액을 배상하라는 판결이 나왔다.
대구지법 민사합의11부(재판장 이영화)는 21일 “의사 파업으로 다른 병원으로 보내는 바람에 치료가 늦어져 장애가 ...
- 2005-08-21 23:44
-
- 숨진 응급환자 10명중 4명, 최선치료땐 살 가능성 커
- 병원 이송 또는 병원 치료 중 숨진 응급환자 10명 가운데 4명은 신속하고 적절한 응급조처를 받았다면 생명을 건졌을 가능성이 컸던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2003년 7월부터 지난해 6월까지 1년간 응급의학 전문의 9...
- 2005-08-21 17:59
-
- ‘살빼는 약’에 너무 빠졌다
- ‘살 빼는 약’과 발기부전 치료제가 우리나라 성인이 가장 많이 남용하는 약물 중 1, 2위를 차지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21일 서울대 약대 권경희 교수팀에 의뢰해 서울, 부산 지역의 18살 이상 성인 남녀 7728명을 대상으로 ‘남용...
- 2005-08-21 17:58
-
- 체중 빼면 유방암 위험 줄어든다
- 유방암 유발 변이유전자를 가진 여성은 체중을 뺄 경우 유방암 위험을 크게 줄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캐나다 토론토 대학의 스티븐 나로드 박사는 '유방암 연구(Breast Cancer Research)' 최신호에 발표한 연구보고서...
- 2005-08-20 10:20
-
- 과체중-비만, 주거환경과 관계있다
- 낙서, 쓰레기, 잡동사니 등으로 주위환경이 어지러운 동네에 사는 사람은 과체중 또는 비만이 될 가능성이 큰 반면 녹지가 많은 지역에 사는 사람은 그럴 가능성이 낮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영국 글래스고 대학 사회공중보...
- 2005-08-20 10:09
-
- 약국조제 한약 복용 20대 여성 사망
- 18일 오후 8시35분께 대전시 동구 인동 모 약국에서 한약을 복용한 김모(27.여)씨가 1시간 가량 어지럼증과 구토 증세를 보여 가족들이 인근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김씨는 지난 5월 서울의 한 병원에서 `혈소판 자발 감소증...
- 2005-08-19 21:22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