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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망해야 하는데 역동적으로 너무 잘 만들었다
    뮤지컬 제작자 맥스. 이번 신작은 ‘쫄딱’ 망해야 한다. 그래야 성공이다. 투자받은 제작비 200만달러를 고스란히 갖고 회계사 레오와 함께 브라질로 ‘튈’ 작정이다. 공연 첫날이 마지막날이...
    2005-07-27 16:31
  • “분단의 현장에서 평화의 선율을 전합니다”
    “광복 60주년과 분단 55주년을 맞이해 대관령국제음악제의 주제를 ‘전쟁과 평화’로 정하고 걸맞는 특별행사를 준비했습니다. 음악제가 열리는 강원도 역시 남과 북으로 갈려 있어요. 평화를 ...
    2005-07-27 16:25
  • 공연 마니아 박신정씨, 안보곤 못살아
    문화관광부의 ‘2003년 문화 향수 실태 조사’ 결과를 다시 들춰본다. 2002년 7월부터 한 해 동안 연극과 뮤지컬을 본 국민은 10명당 1명(11.1%)에 지나지 않는다. 무용을 본 이는 더 귀하다. ...
    2005-07-26 22:12
  • 한민족의 신명, 사할린서 잠깨다
    러시아 연방 동쪽 끝에 있는 섬, 사할린. 인천국제공항에서 항공편으로 2시간반 남짓한 이곳에 1945년 해방 직전 일본 제국주의에 의해 강제로 끌려와 탄광과 벌목, 도로공사, 운수공장 등에...
    2005-07-26 22:09
  • ‘개똥벌레’ 한돌씨 14년만에 공연준비 고양연습실
    25일 저녁 7시30분께 바람이 더위에 지친 어깨 위로 살랑거렸다. 경기도 고양시 덕양어울림누리 연습실에선 어쿠스틱 기타의 잔물결이 여울졌다. 빠끔히 문을 열자 5~6명이 노릇한 감자빛 조...
    2005-07-26 21:55
  • 부가킹즈 2집 ‘르네상스’ 레게·솔 숙성한 힙합 한잔…
    포장마차에서 친구와 함께 홀짝이는 소주엔 함박웃음뿐만 아니라 슬픔 몇 방울을 털어 넣을 수 있다. 그렇게 흥은 더 진해져 젓가락 두드리며 울고 어깨 걸며 웃게 한다. 바비킴(31), 주비(...
    2005-07-26 21:53
  • ‘시부야케이’ 대부 ‘하바드’ 2집 납신다
    일본 그룹 ‘하바드’, 이름은 고리타분한데 이들의 노래 ‘클린 앤 더티’는 젊은이들 사이에서 이른바 ‘시부야’식 세련됨의 대명사가 됐다. 고타니 요스케(22·보컬)와 우에다 야스후미(22·디제...
    2005-07-26 21:52
  • 7월 28일 새음반
    존 레넌·오노 요코 사랑과 평화의 메시지를 담은 존 레논의 명곡을 오노 요코가 선곡해 담았다. 해일 피해로 고통을 겪고 있는 아시아에 보내는 위안이다. 첫곡 ‘기브 피스 어 챈스 리믹...
    2005-07-26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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