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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5살 넘은 산모 저체중아 조심
    2.5kg 이하 출산 가능성평균보다 3.4%P 높아 35살 이상의 산모는 정상 몸무게보다 낮은 저체중아를 낳을 가능성이 10%가 조금 넘는 것으로 조사됐다. 대한신생아학회는 대한주산의학회와 공동으로 지난 2001년 전국 75개 의료...
    2005-05-17 18:30
  • “당뇨야! 고맙다” 건강한 ‘환자’ 안부성씨
    [병과 친구하기] 요즘 우리 사회는 과거에 비해 만성질환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크게 늘었다. 과거 전염병처럼 걸렸다하면 얼마 지나지 않아 죽거나 낫는 것이 아니라, 평생 가지고 가...
    2005-05-17 18:27
  • 초등학교 어린이 6년간 비만율 2배 증가
    제주지역 초등학교 어린이들의 비만율이 6년동안 2배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동초등학교 이용중 교사는 7년간 입학생들의 비만 변화를 조사해 국민건강보험공단 제주지사와 공동으로 17일 '불행한 아이들 부끄러...
    2005-05-17 17:30
  • 산 사람 간 이식받은 환자가 생존율 높아
    산 사람의 간 일부를 이식받은 어린이들이 죽은 사람의 간을 이식받은 어린이들보다 수술 후 생존 가능성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밴더빌트대학 메디컬센터의 메리 오스틴은 의학저널 `외과기록'에 발표한보고서에서 ...
    2005-05-17 15:55
  • 김근태 “담배가격 인상정책 지속”
    제58차 세계보건총회(WHA)에 참석중인 김근태 보건복지부 장관은 17일 한국 정부는 담배 가격 인상 정책을 지속해 오는 2010년까지 성인남성의 흡연율을 30%로 낮출 것이라고 밝혔다. 김근태 장관은 총회 개막 이틀째인 이날 ...
    2005-05-17 14:47
  • “50세 이상 골절환자 5년새 2.5배”
    50세 이상 골절환자가 크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대병원 내과 신찬수 교수와 아주대 예방의학교실 조남한 교수팀은 지난 99년부터 2003년까지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등록된 50세 이상 엉덩이 골절 치료건수를 조...
    2005-05-16 11:54
  • 의료 영리법인 허용 추진
    복지부, 외국환자 유치등 국제경쟁력 강화 시민단체 “고액 진료화…건강 빈부격차 불러” 영리 목적의 병원을 허용해 대형자본의 투자를 유도하는 등 의료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로드맵이 연내에 확정되어 내년부터 시...
    2005-05-13 19:04
  • 웰빙 음식 강박관념 마음은 괴로워~
    얼마 전 짜증과 스트레스에 ‘돌아버릴 것 같다’며 중년 남자가 병원을 찾았다. 업무와 사람에 치이다 몸이 상하는 듯해 웰빙 식이요법에 들어갔는데, 에너지가 솟기는커녕 성격만 포악해지는 것 같다고 했다. 그 식이요법을 들어보니 ...
    2005-05-13 15:33
  • 울산의대 송명근·한덕종 교수 심장·신장 동시이식수술 성공
    말기 심부전으로 심장은 물론 신장의 기능을 거의 잃은 환자에게 뇌사자의 심장과 신장을 한꺼번에 이식하는 수술이 성공했다. 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 송명근(흉부외과·사진)·한덕종(외과...
    2005-05-12 19:40
  • 우린 학교·일터로 운동하러 간다
    서울 상계동의 신상계초등학교 전교생 1300여명은 아침 등교하자마자 스스로 200m 운동장 트랙을 다섯바퀴씩 달린다. 그리곤 교실 벽에 있는 자신의 이름에 스티커 한장을 붙인다. ‘건강달리기’로 이름붙인 이 달리기 운동은 이 학...
    2005-05-12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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