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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태종, 낙산사에 위로금 1천만원 전달
    불교 천태종 총무원장 전운덕 스님은 11일 강원도 양양 지역에 발생한 산불로 전소된 조계종 낙산사에 1천만 원의 위로금을 전달했다. 전운덕 총무원장은 이날 "많은 불자들의 마음의 고향인 낙산사가 전소돼 마음이아프다"면...
    2005-04-11 13:57
  • “화사한 사랑 가슴에 새겼어요”
    한 · 일 합동소설 ‘한겨레’ 연재 앞두고 공지영씨 일본 취재여행 “일본 작가와 함께 합동소설을 연재하려는 마당에 독도문제와 교과서 왜곡 문제가 불거져서 곤혹스러운 게 사실이에요...
    2005-04-08 19:15
  • 시공에 갇힌 삶, 정녕 희망은 없는가
    김숨 소설집 ‘투견’ 로 1997년 문단에 들어선 소설가 김숨(31)씨가 8년에 걸쳐 발표했던 10개의 단편들을 묶었다. 자신의 첫 소설집이 되는 (문학동네 펴냄)이다. ‘유폐’와 ‘우리’...
    2005-04-08 19:13
  • 자초한 고통의 기록들
    아니 에르노 소설 ‘집착’출간내가 버린 그에게 새 애인이…충격적 소재·날선 감정 ‘꿈틀’ 으로 잘 알려진 프랑스 작가 아니 에르노(69)의 2002년작 소설 (정혜용 옮김, 문학동네)이 번...
    2005-04-08 19:10
  • 몽골 베트남 고향의 선산… 변하지 않은 것들에 묻혀
    이윤기 산문집 ‘시간의 눈금’ 소설가 이윤기(58)씨가 새 산문집 (열림원)을 묶어 냈다. 자신의 ‘전공’인 그리스·로마 신화에 관한 이야기, 역시 신화의 현장을 찾아 떠난 몽골 초원...
    2005-04-08 19:08
  • 4월 9일 짧은소식
    ■ 지난 4~5일 강원도 양양에서 일어난 산불로 소설가 이경자(57)씨의 집필실이 전소됐다. 이씨는 10년 전 양양군 강현면 물갑리의 전통가옥을 매입해 집필실로 사용해 왔는데, 이번 산불로 지푸라기 하나 남지 않고 불타 버린 것으로 ...
    2005-04-08 19:07
  • 4월 9일 새로나온 책
    바람의 그림자1, 2=스페인 내전 직후 바르셀로나를 무대로 한 소년이 우연히 갖게 된 한 권의 책과 그 작가에 의문을 품기 시작하면서 겪게 되는 사랑과 증오, 복수와 배신, 부재와 상실 등을 그린 소설. 카를로스 루이스 사폰 지음, ...
    2005-04-08 19:04
  • 4월 9일 주말의 시와 그림
    동 백 신 전 박 진 성 동백은 봄의 중심으로 지면서 빛을 뿜어낸다 목이 잘리고서도 꼿꼿하게 제 몸 함부로 버리지 않는 사랑이다 파르테논도 동백꽃이다 낡은 육신으로 낡은...
    2005-04-08 19:03
  • 4월 9일 새로나온 책
    인문·사회 저항과 극복의 갈림길에서= 재일동포 2.5세대인 김태영 후쿠오카교육대 조교수가 재일동포들의 정체성 혼란과 고단한 삶의 어제와 오늘을 돌아본다. 강석진 옮김. ­지식산...
    2005-04-08 18:58
  • 신자유쥬의 ‘현대성’은 해방이자 억압
    중국의 신자유주의를 통렬히 비판해온 대표적 신좌파 지식인 왕후이(칭화대 교수·인문학부)의 사상 글을 모은 가 국내에 번역 출간됐다. 국내 진보학계에도 낯설지 않은 왕후이는 지난 2003...
    2005-04-08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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